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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명과학/기업

[셀트리온] 코로나19 항체 치료제, 동물시험 첫 단계 성공

by 2__1 2020. 6. 2.

<요약>

코로나19 항체 후보물질이 동물시험에서 성공

7월중 임상실험 진행 계획

 

<본문>

2020년 6월 1일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동물시험에 성공했습니다.

 

시험 동물로 페럿을 사용했는데요.

 

페럿은 족제비의 일종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민감해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능을 평가하는 데 적합한 동물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
 

셀트리온은 페럿에 이어 햄스터, 생쥐, 원숭이를 대상으로 효능성 및 독성 시험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, 임상물질 생산을 위한 준비도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

6월 중 임상물질 대량생산에 돌입하고, 7월내 인체 임상에 필요한 항체 치료제 물질 공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.

 

<원문>

https://www.celltrion.com/ko-kr/pr/NewsDetail

 

보도자료 | Celltrion

셀트리온 홈페이지에서 허가기관 사이트로 이동합니다. 이동하는 사이트의 정보는 당사가 통제하지 않습니다.

www.celltrion.com


한편, 셀트리온의 동물시험 성공으로 인하여 셀트리온제약의 주가가 [5/29] 종가 91,700원에서

[6/1] 최고가 117,400원(28.03%)을 달성하고, 113,000원(23.23%)에 장마감하였습니다.